요즘 비싸서 못 먹는데…단 3일간 이마트서 반값 할인하는 '국민 식재료'

2025-12-03 15:00

add remove print link

이마트서 12월 7일까지 50% 할인 들어가

이마트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 매장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트를 방문하려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인들이 좋아해 즐겨 먹는 '국민 식재료'를 반값에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그야말로 놓치면 아쉬운 행사이다.

이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고래잇페스타' 전반기 행사에 이어, 12월부터는 후반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래잇페스타' 후반기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상품은 바로 '국민 식재료'인 한우이다.

이마트 '고래잇페스타' 후반전 돌입

이마트는 금요일인 12월 5일부터 일요일인 12월 7일까지 사흘간 '한우 등심'을 반값 할인한다. 이 기간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내산 냉장 한우 등심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도 할인한다고 밝혔다. 화요일인 12월 2일부터 일요일인 12월 7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일부 상품은 매장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 매장 안내문이나 이마트 홈페이지, 공식 앱,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마트는 '고래잇페스타'를 위해 AI(인공지능)을 활용, 자체 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리스트는 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마트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연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 고기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우 고기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말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겠다"

한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식재료이다. 한우는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의 식문화와 함께 발전해 온 소중한 자산이다. 한우는 우리 고유의 소 품종으로, 자연 환경과 전통적인 사육 방식 속에서 길러져 독특한 풍미와 질감을 자랑한다.

특히 한우 고기는 곱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며 고기 속에 촘촘히 퍼져 있는 마블링은 한우만의 깊고 고소한 맛을 만들어 낸다. 이런 특성 덕분에 한우는 구이, 전골, 국거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식재료 '한우'

한우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맛에 그치지 않는다. 한우는 사육 과정에서 세심한 관리가 이뤄지며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과 투명성이 확보된다. 또한 사료의 품질과 사육 환경이 고기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정성 어린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런 노력은 한우 고기의 우수성을 뒷받침하며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신선한 한우를 먹을 수 있다.

한우는 한국의 명절이나 가족 행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선물용으로도 자주 선택되며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상징적인 식재료이기도 하다. 고유의 맛과 품질, 그리고 한국인의 정서가 깃든 한우는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문화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우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