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일만 쏜다…이마트가 최대 50% 할인가로 내놓은 '주요 식료품' 정체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본격적인 한겨울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대형 할인전이 막을 올렸다. 이마트 창립 기념 행사 기간을 맞아 주요 식료품 가격이 대폭 낮아지면서, 그동안 사두기 망설였던 품목을 실속 있게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신선식품부터 인기 가공식품까지 폭넓은 품목이 반값 수준으로 풀리며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SSG닷컴이 이마트 창립 32주년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SSG닷컴 관계자는 “겨울철 실생활에 필요한 식품을 쓱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며 "고객에게 믿고 사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행사 기간에는 정다운 훈제오리(400g), 통영산 생굴(250g), ASC 인증을 받은 국산 활전복 3미(210g 내외) 등이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6000원대에서 7000원대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농심 신라면김치볶음면(137g·4입)은 두 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되며, 하겐다즈 메가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딸기·바닐라·초콜릿)은 1+1 조건으로 판매된다.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선물세트 역시 40%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창립을 기념해 진행 중인 ‘고래잇페스타’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온라인 전용 행사를 강화한 것으로, 행사 상품은 수도권에서 지역에 따라 ‘쓱 새벽배송’ 또는 ‘쓱 주간배송’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전체 행사 기간은 이달 10일까지며, 서울·경기 서부권 고객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장보기 상품 구매 시 계란 10구를 증정하는 고객 사은 행사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 대형마트로, 1993년 문을 연 이후 줄곧 소비자 친화적인 쇼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전국 점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 자체 브랜드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온라인몰 SSG닷컴과 연계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쇼핑 체계를 구축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해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