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육군부대 소속 20대 장교 숨진 채 발견
2025-12-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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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경위 파악 중

20대 육군 장교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16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 소속 20대 장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 중위는 포천시 군내면의 한 민간 건물에서 해당 시설 청소 미화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수사당국은 A 중위가 숨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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