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 40층 랜드마크로 1월 공급
2025-12-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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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마트홈, 오션뷰 갖추고도 '합리적 분양가'~ 제3연륙교 개통 등 미래가치 '주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분양가 행진으로 내 집 마련 부담이 가중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40층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1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라수건설(주)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에 공급하는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이 그 주인공이다.
'영종하늘도시 대라수 어썸'은 지하 1층~지상 최고 40층, 3개 동, 총 2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거품을 뺐음에도 불구하고, 영종도를 대표할 랜드마크급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압도적 상품성: 40층 오션뷰와 차세대 AI 스마트홈
이 단지는 영종도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40층 초고층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기술적 차별점도 돋보인다. 단순 IoT를 넘어, 가전·조명·환기는 물론 전동 블라인드/커튼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제어하는 차세대 'AI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 시스템을 도입해 완벽한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했다.
또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기본 커뮤니티 시설 외에 프라이빗 영화관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시어터룸'과 전 세대에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성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미래가치 빛나는 입지: 제3연륙교 최대 수혜와 '원스톱' 생활권
입지 여건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2026년 1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최대 수혜 단지로, 개통 시 청라·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인프라를 공유하는 '트리플 생활권'의 중심에 서게 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2026년 개교 예정인 달빛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중산중·고와 국제학교(예정), 학원가가 인접해 원스톱 '학세권'을 형성한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씨사이드파크, 중심상업지구 등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일부 단지가 사전청약 대비 분양가를 30% 이상 올려 청약 포기자가 속출하는 등, 수요자들은 이제 가격의 합리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고 지적하며, "'대라수 어썸'은 분양가 상한제를 통한 정직한 가격과 압도적인 상품성, 확실한 미래 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서, 영종도의 미래를 가장 현명하게 선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