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간, 골든타임 지켜라… 동국제약이 제시한 '연말 해법' 2가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송년회를 비롯해 각종 모임과 회식 자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반가운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날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시기다. 이에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달의 건강 소식 주제로 간 건강을 선정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잦은 과음이 간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 몸의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이른바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술자리가 잦은 요즘 평소 간을 보호하고 음주 전후 숙취를 해소하는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간에 가해지는 부담을 한결 덜 수 있다. 동국제약은 연말을 맞아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표 제품 두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주목할 제품은 실리마린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가론 현탁액이다. 이는 오리지널 실리마린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현탁액 제형 간세포 보호제다. 실리마린은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플라보놀리그난 복합체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작용, 그리고 간세포 보호 등 다양한 기전이 확인된 성분이다. 덕분에 국내 간 성분 의약품 중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레가론 현탁액은 마다우스사의 고도로 표준화된 오리지널 원료를 사용했다. 주요 활성 성분인 실리빈까지 표준화한 고농축 제품이라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간세포 보호는 물론 만성 간염과 간경변, 독성 간질환 등의 보조치료제로 효능을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이다. 마시는 현탁액 형태라 체내 흡수가 빠르고 알약을 삼키기 힘든 고령자나 여러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음은 식약처 실증 검토를 거쳐 숙취해소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필름형 제품 이지스마트 2매다. 이 제품은 구강 용해 필름 제형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핵심 원료는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아이스플랜트 복합농축액이다.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른 시험 결과 숙취로 인한 불쾌감과 갈증, 피로, 두통, 현기증, 식욕부진, 위장장애, 구역질, 심장 떨림 등 9개 지표 모두에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식약처는 올해부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한 제품에만 숙취해소라는 문구를 쓸 수 있도록 표시 광고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지스마트는 그 관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은 80개 품목 중 하나에 속한다. 맛은 샤인머스켓 맛과 페퍼민트 향을 적용해 거부감을 없앴다. 음주 전후로 1매씩 입천장에 붙여 녹여 먹으면 된다. 필요하다면 2매를 연달아 복용해도 무방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연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음주 상황에서 간 건강 관리와 숙취 완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레가론 현탁액과 이지스마트 2매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음주 후 간 건강 및 빠른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