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교회, 계양구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500만 원 기탁
2025-12-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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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드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계산교회(담임목사 김은성)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계산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계산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돌려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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