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돌연 은퇴 발표한 34세 배우...“15년 배우 생활 접는다”

2026-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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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에 데뷔해 15년 만에 은퇴 발표한 배우

2026년 새해 첫날 돌연 은퇴와 결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배우가 있다.

배우 조윤우 일상 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우 일상 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조윤우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15년간의 연기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새해를 맞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저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인 조윤우는 "21살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조윤우 프로필 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우 프로필 사진 / 조윤우 인스타그램

이어 "이제 저의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습니다"라며 결혼 계획을 전했다.

그는 "저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하며 커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배우 조윤우 / 뉴스1
배우 조윤우 / 뉴스1

조윤우는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못난이 주의보', SBS '상속자들', KBS2 '내일도 칸타빌레', SBS '가면', KBS2 '화랑' 등에 출연했다.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18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0년 전역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3년 ENA '남남'으로, 민기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조윤우와 절친 유노윤호 / 조윤우 인스타그램
조윤우와 절친 유노윤호 / 조윤우 인스타그램

아래는 1일 조윤우가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윤우입니다.

먼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새해를 맞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랜 고민 끝에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저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의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합니다.

21살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습니다.

저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2026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윤우 드림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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