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DJ 정신’~주종섭 전남도의원, 김대중재단 공로상 수상

2026-01-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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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콘서트’ 성공 개최, ‘평화학교’ 기반 마련 등 공로 인정…“실천으로 DJ 정신 잇겠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지역 사회에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김대중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종섭 전남도의원이 2026년 새해 첫날 김대중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종섭 전남도의원이 2026년 새해 첫날 김대중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주종섭 의원이 의정활동과 시민사회 활동 전반에 걸쳐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겨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주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전라남도교육청에 ‘김대중 평화학교’ 운영의 필요성을 꾸준히 역설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교육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24년 5천여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평화콘서트’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 사회에 김대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또한, 김대중재단 여수지회장으로서 지역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행동하는 양심’을 현장에서 실천해 온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주 의원의 열정은 학술적·교육적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김대중정치학교와 김대중지방자치학교 제1기 과정을 모두 수료하며 정책적 역량을 갈고닦았으며, 지난해 7월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한국의 사회정책』이라는 학술서를 직접 출판하는 등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행보를 보여왔다.

주종섭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가치는 과거의 유산이 아닌, 오늘 우리가 풀어가야 할 현재진행형의 과제”라며, “이번 수상을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그 위대한 정신을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성실하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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