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도약’ 발판삼아~장흥군, ‘청렴 서약’으로 2026년 연다
2026-01-02 20:42
add remove print link
시무식서 全 공직자 청렴 의지 다져…“11년 만의 성과 넘어, 군민 신뢰받는 1등급 청렴도시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이 11년 만에 이뤄낸 청렴도 중위권 회복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 새해를 ‘청렴 서약’으로 시작하며 더 높은 도약을 다짐했다.
장흥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김성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공직자 청렴서약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번 서약식은 새해를 맞아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편, 지난해 거둔 값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청렴도 중위권을 회복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날 서약식에서 김성 장흥군수는 직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솔선수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김성 군수는 “2025년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은 우리 700여 공직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열매”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 소중한 성과를 발판 삼아, 군수인 저부터 솔선수범하여 군민 모두가 신뢰하는 ‘청렴한 장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깊숙이 뿌리내리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