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맛보려 끝없는 줄”~함평겨울빛축제, ‘오감만족’ 축제로 대박 행진

2026-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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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산 돼지고기 시식회, 관광객 장사진 이루며 순식간에 ‘완판’~볼거리·먹거리 다 잡았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오감만족’ 축제, 함평겨울빛축제가 새해 첫 주말부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2026년 새해 첫 주말인 3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함평겨울빛축제’ 현장에서 개최한 함평산 돼지고기 홍보 및 시식회가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빛 조형물과 낭만적인 겨울밤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 함평에서 자란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함평겨울빛축제’ 현장에서 열린 함평산 돼지고기 시식회에 참여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3일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함평겨울빛축제’ 현장에서 열린 함평산 돼지고기 시식회에 참여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시식회가 시작되자마자, 갓 구운 돼지고기의 고소한 냄새에 이끌린 관광객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준비된 물량은 눈 깜짝할 사이에 동이 나, 맛을 보지 못한 관광객들이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시식회의 성공은 ‘함평겨울빛축제’가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까지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영자 축산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식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실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함평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 농가 모두가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법 같은 겨울밤”을 선물하는 함평겨울빛축제는 오는 1월 11일까지 계속됩니다. 아직 겨울의 낭만을 만나지 못했다면, 동화 같은 불빛과 신나는 음악이 기다리는 함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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