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25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평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6-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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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신호등, 노란 횡단보도 설치로 ‘교통안전 모범도시’ 입증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추진 실적과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평가 지표로 △사업 성과 및 정책 노력도 △사업비 투자 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홍보 실적 △협의체 운영 실적 △교통안전지수 등이 포함됐다.
달성군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교통안전 시설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군은 지난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및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회전교차로 설치, 마을주민 보호구역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썼다.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 일환으로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개선 TF팀’을 구성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 같은 협력 체계는 사업 성과를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 한 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노력이 전국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