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주택 공무원 주거난 숨통~공무원임대주택 1차 사업계획 승인

2026-01-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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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4-2생활권에 청년·신혼부부용 515세대 공급… 2026년 착공 예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세종시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세종시 공무원임대주택 건립사업’의 1차 사업이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시 공무원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3,00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1차 사업은 그 첫 단계로, 청년 및 신혼부부 공무원을 주 대상으로 행복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전용면적 46㎡ 이하의 도시형생활주택 515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단은 2026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후 시공사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지원하고, 중앙부처 이전 등으로 세종시에 근무하는 무주택 공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계획된 3,000세대를 차질 없이 공급하여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특히 친환경 건축물 조성 등을 통해 임대주택의 주거 품질을 높이는 데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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