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19대 이어 세 번째 수상

2026-01-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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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기자·동료의원·직원 평가 반영…“정직성·헌신·의회민주주의 실천” 기준
“대립보다 대화” 소통 행보 평가…“따뜻하고 품격 있는 정치 이어가겠다”

박수현 의원,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 의원실 제공
박수현 의원,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 의원실 제공

[충남=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정치 불신이 깊어질수록 ‘성과’만큼이나 ‘태도’가 평가의 잣대가 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백봉신사상’에서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렸다.

박수현 의원 6일 열린 제2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두 차례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백봉신사상에서만 세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인 백봉 라용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의정 성과뿐 아니라 정직성, 국가·사회와 국민에 대한 헌신, 언어 구사, 의회민주주의 실천, 정치적 리더십, 보편적 세계관과 인류애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출입 기자와 동료 의원, 사무처 직원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국회 안팎의 신뢰와 품격을 함께 요구하는 상으로 평가된다.

수상 배경으로는 박 의원이 보여온 소통 방식이 거론됐다. 박 의원은 대선 과정에서 다수 언론인과 직접 소통해 왔고, 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현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대립과 갈등을 키우기보다 대화와 설득을 우선해 왔다는 평가가 뒤따랐다는 취지다.

박수현 의원,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 / 의원실 제공
박수현 의원, ‘백봉신사상’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10 수상 / 의원실 제공

박 의원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상징하는 백봉신사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따뜻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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