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새해 첫 업무지시 “책상 위 계획은 끝났다, 현장에서 성과로 보여달라”
2026-01-0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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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탈피한 ‘소통 티타임’서 군정 핵심 방향 공유… ‘성과·협업·현장’ 3대 키워드 강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6년 새해의 문을 열며,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흥군은 지난 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공영민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딱딱한 시무식 대신 자유로운 소통 중심의 티타임 간담회를 갖고 새해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할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2026년은 그동안 우리가 씨앗을 뿌리고 가꿔온 수많은 정책과 사업들이 비로소 열매를 맺고 그 성과가 가시화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 군수는 “이제 준비와 계획의 단계를 넘어, 군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야 할 때”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그는 “군정의 모든 성과는 결국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간부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는 리더십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군정 발전을 최전선에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공 군수는 2026년을 ‘고흥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3대 핵심 실천과제로 ▲성과 중심의 행정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협업 강화 ▲오직 현장과 군민을 중심에 두는 정책 추진을 제시하며, 간부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
고흥군은 이번 신년 간담회를 시작으로 조직 내 소통과 협력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 역량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증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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