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에 라면 1개를 넣어보세요…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몰랐을까요

2026-01-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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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박 간식 완성!

전자레인지에 라면을 넣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라면을 넣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 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만드는 ‘라면땅’은 특별한 조리 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도 완성할 수 있는 간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라면 특유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손이 멈추지 않는 간식으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기에 제격이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대박 간식

라면땅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일반 봉지라면 1개다. 국물용 라면이든 비빔라면이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라면이 재료로 사용 가능하다. 라면 봉지를 개봉한 뒤 면을 꺼내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부순다.

이때 너무 잘게 부수기보다는 한 입 크기 정도로 나누는 것이 완성 후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면을 고르게 부수는 과정은 라면땅이 골고루 바삭해지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다.

부순 라면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접시 위에 고르게 펼쳐 담는다. 접시는 되도록 넓고 평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이 한쪽으로 겹치지 않도록 얇게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겹쳐진 부분이 많을수록 전자레인지 가열 시 고르게 익지 않아 일부는 눅눅하고 일부는 과하게 딱딱해질 수 있다. 접시에 담긴 라면 면은 별도의 물이나 기름을 넣지 않은 상태 그대로 준비한다.

이제 접시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약 1분 정도 가열한 뒤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의 출력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 번에 오래 돌리기보다는 짧게 여러 번 나누어 가열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1분 가열 후 꺼내 보면 면이 살짝 마른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 이 상태에서 한 번 뒤집거나 고루 섞어 준 뒤 다시 30초에서 1분 정도 추가로 가열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라면 면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점점 바삭한 식감으로 변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라면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라면땅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면땅의 완성 여부는 색과 소리로도 확인할 수 있다. 면이 연한 황금빛을 띠고 손으로 눌렀을 때 바삭한 소리가 나면 거의 완성 단계에 가깝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직후에는 약간 말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접시 위에서 잠시 식히는 동안 남은 수분이 날아가며 더욱 바삭해진다. 이 과정까지 거치면 기본적인 라면땅이 완성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라면땅'

기본 라면땅에 라면 스프를 활용하면 맛을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완성된 라면땅 위에 라면 스프를 아주 소량만 뿌려 고루 섞어 주면 짭짤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프는 한 번에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씩 조절해가며 넣는 것이 좋다. 취향에 따라 설탕을 살짝 더해 단짠의 조화를 살리거나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할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라면땅은 불을 사용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고 조리 시간이 짧아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부담이 적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간단한 과정 속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라면땅은 가정에서 즐기는 별미로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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