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의회, 5·18묘지 참배·배식 봉사로 새해 ‘첫걸음’
2026-01-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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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령 기리며 새해 의정활동 각오 다지고, 어르신 배식 봉사로 ‘소통 의정’ 실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8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와 어르신 배식 봉사로 2026년 새해 의정활동의 문을 열었다.
광산구의회의 새해 첫 공식 일정은 민주·인권·평화의 5·18 정신을 계승하고, 구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올 한 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참배를 마친 의원들은 곧바로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해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복지관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의정’을 몸소 실천했다.
김명수 의장은 “새해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민주묘지를 찾아 초심을 다지고,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올 한 해도 구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광산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