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의 미래, 우리가 책임집니다"~새내기 공무원 66명 힘찬 첫발
2026-0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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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6년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66명 임용… 선배와의 소통 등 적응 프로그램 눈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에 풋풋한 활기를 불어넣을 새 얼굴들이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전남교육청은 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2026년 1월 1일 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66명의 새내기 공무원을 맞이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49명, 시설 2명, 사서 1명, 조리 8명, 운전 6명 등 총 66명이다. 이들은 임용장을 받아들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청은 사회 첫발을 떼는 이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공직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은 리플릿 ‘알쓸신잡’과 청렴 실천 명함, 올해 주요 업무 계획 책자, 그리고 소속감을 높여줄 교육청 배지 등을 '웰컴 키트'로 전달하며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딱딱한 임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수여식 직후 진행된 ‘미리 ON 전남교육’ 시간에서는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로 나서 조직 문화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신규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남교육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다짐한 청렴과 책임의 가치를 잊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