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천사' 톱배우 주연…JTBC가 제대로 내건 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2026-0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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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박성훈·이기택, 소개팅 삼각로맨스로 돌아온다
웹툰 원작 드라마, 현대인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배우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이 뭉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다음 달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경도를 기다리며'의 후속작이다.

10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티저가 공개됐다. 드라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 끌리고 흔들리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티저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이의영(한지민)은 문이 열리며 송태섭(박성훈)을 마주한다. 첫번째 소개팅남 송태섭은 이의영을 보곤 반가워하지만, 금새 두번째 소개팅남 신지수(이기택)도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이의영의 시선을 뺏는다. 두 소개팅남이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 이의영은 곤란해 한다.
신지수는 "그날은 잘 들어갔지?"라며 선제 공격을 날리고 이의영과 신지수의 데이트 장면이 오버랩 된다. 이에 송태섭은 "어제 집에 옷을 놓고 갖더라고요?"라며 대적하고 이의영과의 집 데이트 장면이 등장한다.
두 남자가 서로를 대적하자 엘리베이터에는 '누구를 선택할 거야?'라는 재치있는 자막이 뜨고, 이의영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티저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긴장감 있고 두근거리게 보여주며 본편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지민은 일에서는 탄탄대로를 달리지만 연애에서는 공백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의영 역을 맡았다. 그는 연애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는 이의영의 당찬 결심을 특유의 밝은 매력과 사랑스러운 연기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의영의 소개팅 상대인 송태섭 역의 박성훈과 신지수 역의 이기택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박성훈은 부드러운 인상과 단단한 내면을 지닌 송태섭의 따뜻한 무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기택은 자유분방한 연하남 신지수의 예측 불가한 매력을 눈빛과 말투로 살려내며 이의영의 선택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정혜성과 김소혜는 이의영의 직장 동료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개방적이고 쾌활한 정현민 역의 정혜성은 생동감 있는 텐션으로 활기를 더했다. 김소혜는 사회 초년생 심새벽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모습을 풋풋하게 그려냈다.
한편 한지민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최근에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그는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난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부했고, 우크라이나 어린이 긴급구호 당시에도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많은 고민을 해 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스토리를 통해 현대인들의 연애 고민을 짚어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종료 후인 2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