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계림1동,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천 장 전달

2026-0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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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후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동구 계림1동은 지난 9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연탄 3천 장을 후원받아,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봉사단, 계림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우회, 통합방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 장을 가구당 5백 장씩 직접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좁은 골목길에 줄을 지어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고,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겨울마다 난방 걱정이 가장 컸는데, 이번 연탄 후원 덕분에 올 겨울은 마음까지 따뜻하다”면서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계림1동에서도 돌봄 이웃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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