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칠량면, 2026년 신년 첫 이장회의 개최

2026-01-1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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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장 7명 임명장 수여… 주민과 함께하는 면정 운영 다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강진군 칠량면사무소가(면장 강성남)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6년 신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새해 군정과 면정 운영 방향, 주요 행정사항을 공유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이장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 수행과 책임 있는 마을 대표로서의 활동을 당부했다. 임명장 수여는 새해 첫 회의의 의미를 더하며, 행정과 마을이 한뜻으로 출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각 마을 이장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새해 면정 추진계획 ▲2026년 주요 군정 안내 ▲겨울철 안전관리 및 재난 대비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서비스 연계 ▲환경정비·생활민원 처리 등 주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년 대비 136억 원을 증액하여 1,46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농업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농림축수산업 정책과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노인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1월 7일 전라남도와 MOU체결한 강진만 횡단교 건설 사업과 1월15일 MOU체결 예정인 AI 데이터센터 추진에 따른 AI 데이터센터의 개념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정보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마을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며 겨울철 한파·화재·도로 결빙 등 안전사고 예방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성남 칠량면장은 “이장님들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장 가까운 연결고리”라며 “신임 이장님들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26년에도 이장단과 긴밀히 소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칠량면은 앞으로도 정기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면정을 추진해 더 살기 좋은 칠량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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