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이건 끝이 아닌 시작”
2026-01-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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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입장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고 어도어와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다.
다니엘은 12일 오후 7시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다니엘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다니엘은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라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직접 국내외 팬들에게 근황과 안부를 전했다. 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 이후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다니엘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니엘은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이라며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이날 9분가량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자신을 지지한 팬들을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방송 중 팬들 언급하며 울먹이기도 한 다니엘
다니엘은 "버니즈(팬덤)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라며 "무대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음악이 시작되기 전의 정적과 같은 기억들이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벌여왔다. 다니엘은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패소 이후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어도어는 지난달 그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