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금고동에 수소버스충전소 준공
2026-01-14 16:20
add remove print link
다음 달 1일 운영 개시...수소버스·승용차 충전,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 가속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14일 유성구 금고동에 수소버스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하며 수소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금고 수소버스충전소는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수소버스와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충전소는 국토교통부의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설로 국내 대중교통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고용량 충전설비와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을 갖춰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충전소는 봉산동 시내버스 차고지와 금고동 BRT 버스 차고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노후 버스 교체 시 친환경 수소버스로의 전환을 지원하며, 대전 북부권역의 수소차 충전 인프라를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금고 수소버스충전소는 K-수소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대중교통체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