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2026-0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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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10만원 지원,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고향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관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2026년 청년 주거비용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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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무주택 청년 중 주거 여건이 취약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연령은 19세부터 45세까지(1980년생~2006년생)이다. 월세 지원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기존 지원자라 하더라도 매년 재신청이 필요하며, 지원 기간은 최대 4년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최대 10만 원씩 12개월간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반기별 지급 신청 서류 확인 후 6월과 12월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본 사업의 재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격 전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부안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1년 전북도 최초로 시행된 이후 2025년까지 총 262명의 청년에게 지원되며 관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금이 투입되면서 사업의 안정성이 강화돼 청년들의 장기적인 지역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65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요건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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