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입법 ‘드라이브’… 김영록 지사, 국회 설득 광폭 행보

2026-0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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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면담… 주요 내용 설명 및 건의
한 원내대표 “통합 취지 공감, 2월 국회 통과 돕겠다” 화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위해 대국회 활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국회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건의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받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국회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건의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받았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특별법안에 포함된 ▲에너지·첨단전략산업 등 성장동력 육성 ▲농산어촌 지원 특례 ▲청년·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설명을 들은 한병도 원내대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해당 법안이 오는 2월 임시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입법 추진 동력을 확보한 전남도는 향후 국회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방침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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