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2025학년도 도심캠퍼스 리빙랩’ 프로그램 성료

2026-01-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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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 기반의 현장형 문제해결 교육 모델 구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학년도 도심캠퍼스 리빙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심캠퍼스 리빙랩은 실제 생활 공간을 학습 현장으로 삼아 학생들이 지역 주민·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조사·기획·실행·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현장 기반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으로 팀별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 및 참여를 바탕으로 개선안과 정책 제안까지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리빙랩에는 7개 지역협력기관, 13개 팀, 17명의 지도교수, 10개 학과 학생 및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송정시장 도시재생 및 AI 기반 로컬 소셜라이징 ▲노인·장애인 배리어프리 환경 개선 ▲반려동물·길고양이 공존 지역사회 조성 ▲광산구 농촌동 의료서비스 개선 등 4개 프로젝트 분야에서 13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현장 방문, 설문·인터뷰, 기관 협의, 결과물 제작, 성과공유회, 정책제안서 작성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실제로 경험했으며 특히 배리어프리 보행환경 개선, 송정시장 축제 참여, 어르신 맞춤형 디저트 개발, 농촌 노인 건강 분석, 길고양이 인식 개선 활동 등은 지역성과 공공성을 갖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참여 학생들의 평균 만족도는 4.5점으로 높았으며, “전공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지역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이 선정되었으며, 성과는 정책제안서 형태로 광산구 및 지역사회에 공유될 예정이다.

광주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번 리빙랩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지역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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