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붉은 말의 해 맞아 '신년 다짐러' 공략 나선다

2026-01-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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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먹거리 섭취' 새해 다짐 돕는 간편하고 맛있는 신제품 눈길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1월을 맞아 건강 관리 및 자기계발을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신년 계획의 성패는 꾸준한 실천에 달린 만큼,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는 편의성과 영양 밸런스를 모두 갖춘 제품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운동 전후 챙겨 먹기 좋은 고함량 프로틴 요거트부터, 카페인 프리 차, 부담 없는 저당·저칼로리 간편식 등 간편하면서 맛까지 챙겨 신년 다짐의 부담을 낮춘 제품들로 ‘신년 다짐러’ 공략에 나섰다.

러닝이나 피트니스 등 운동이 일상 루틴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풀무원다논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고함량 프로틴 요거트 브랜드 '요프로(YoPRO)'가 전문적인 영양 설계로 운동 매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요프로(YoPRO)' 2종    (설탕무첨가 플레인, 블루베리) 자료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요프로(YoPRO)' 2종 (설탕무첨가 플레인, 블루베리) 자료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요프로(YoPRO)’는 고함량 프로틴과 필수 아미노산 9종, BCAA까지 담아 최고의 퍼포먼스가 필요한 순간, 단백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150g 한 컵에 15g의 단백질(설탕무첨가 플레인 제품)을 풍부하게 담은 것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담은 '완전 단백질' 요거트로 세 가지 아미노산(BCAA)을 최대 3,250mg(설탕무첨가 플레인 제품)까지 높여 차별화했다. 유청 단백질과 카제인 단백질이 모두 포함돼 있어 아미노산을 빠르게 공급하고 장시간 지속적인 포만감을 제공하며, 마그네슘을 더해 운동 후 케어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락토프리로 구성해 유당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지방 0%, 설탕무첨가 라인으로 구성해 식단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백질 특유의 맛은 줄이고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운동 전후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탕무첨가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이다. '요프로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담백한 맛으로 다양한 재료와 두루 잘 어울리며, '요프로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의 새콤달콤 풍미를 살려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해당 브랜드는 100년 발효기술을 가진 세계 판매 1위 기업 다논(Danone)이 2015년부터 글로벌 23개국에 선보인 브랜드로, 각 나라별 소비자 특성에 맞춰 ‘YoPRO’, ‘GetPRO’, ‘HiPRO’, ‘OIKOS’라는 이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에 풀무원다논이 국내에 선보인 ‘요프로(YoPRO)’는 다논의 글로벌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맞춰 영양 설계를 최적화한 제품이다.

무카페인 허브티 3종,     브이핏(V FIT) 호박팥차 자료 사진. / 오설록, 티젠 제공
무카페인 허브티 3종, 브이핏(V FIT) 호박팥차 자료 사진. / 오설록, 티젠 제공

올해도 양질의 수면에 대한 관심사는 꾸준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한 수면 루틴을 돕는 카페인 프리 차가 주목 받고 있다.

오설록은 무카페인 허브티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체리 루이보스, 멜로우 민트, 캐모마일 라벤더 3종으로, 카페인 부담 없이 하루의 끝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리 루이보스’는 달콤한 체리 향과 크리미한 루이보스가 어우러져 오후 당 충전에 적합하다. ‘멜로우 민트’는 청량한 민트와 은은한 매실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식후 티로 즐기기 좋다. ‘캐모마일 라벤더’는 캐모마일에 라벤더와 자스민 노트를 더해 늦은 저녁이나 취침 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티젠은 '브이핏(V FIT) 호박팥차'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V라인 관리에 효과적인 호박과 팥을 7:3의 최적 비율로 배합했으며,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늙은 호박과 팥에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노폐물 및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늙은 호박 원물을 곱게 분쇄하여 진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살렸으며, 팥의 담백함이 더해져 하루 종일 보리차나 생수 대신 편하게 마시기 좋다. 무카페인으로 저녁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당 브리또 3종,     컵누들 열라면·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 자료 사진. / 동원홈푸드, 오뚜기 제공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당 브리또 3종, 컵누들 열라면·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 자료 사진. / 동원홈푸드, 오뚜기 제공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한 성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식도 인기다.

동원홈푸드는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당 브리또 3종을 내놓으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 3종(닭가슴살 치폴레·볶음고추장·비프 마라) 모두 알룰로스로 당 함량을 줄인 비비드키친의 저당 소스를 활용해 저당 기준(100g당 당류 함량 5g 미만)을 충족한다. 또 통밀 토르티야와 컬리플라워 라이스를 활용해 식이섬유와 포만감을 높였다. 단백질은 8g 이상 함유했으며,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식단 관리 중에도 매운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춘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컵누들 열라면'은 오뚜기의 인기 상품인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120㎉로 맞췄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당 함량을 2g으로 낮추고 매콤한 특제 양념, 직화치킨, 볶은 야채의 풍미를 더했다. 두 종류 모두 녹두·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면을 튀기지 않아 지방 1g 내외,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이다.

home 송수민 기자 smso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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