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금속공장 큰불 1시간 50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2026-01-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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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금속공장 화재, 쓰레기 더미가 화마의 진원지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금속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 당국의 사투 끝에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현장 / 경기소방 제공
화재현장 / 경기소방 제공

17일 오후 1시 30분경 시작된 이번 불은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선 끝에, 오후 3시 16분을 기해 완전히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불은 공장 바깥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장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

외부 쓰레기 관리: 공장 외부나 건물 주변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지정된 장소에 분리 보관하고 즉시 처리해야 한다.

화기 엄금 구역 지정: 인화성 물질이 많은 금속공장 특성상 실외에서도 흡연이나 무단 소각 행위를 철저히 금지해야 한다.

소방 시설 정기 점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장 내 소화기, 옥내 소화전 등 소방 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상시 점검이 필요하다.

대응 매뉴얼 숙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이 비상 대피로를 숙지하고 정기적인 소방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home 김지현 기자 jiihyun121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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