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승 대전중구청장 도전...산성동 '5조 반도체 단지' 공약

2026-0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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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시의회서 기자회견 열고 출마 공식화
베이커리·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생활 공약도 제시

20일 강 특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진=김지연 기자
20일 강 특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진=김지연 기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강철승 정무특보가 6·3 지방선거 대전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일 강 특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특보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산성동에 5조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해 대규모 반도체 단지를 만들어 획기적인 경제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용인에 삼성과 SK가 1000조 원에 가까운 반도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5조 원 정도 유치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강 특보는 또 “전국 최대 규모 베이커리 테마 파크와 전국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 파크를 조성하고, 태평동 인근에 고등학교와 장애인 학교를 건립하겠다”며 “중구민에게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돈 쓰는 선거를 하지 않겠다”며 “선거 캠프 사무실을 임대하지 않고,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발로 뛰며 국민과 당원을 만나겠다”고 말하며 ‘3무 클린 선거’를 약속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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