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보현산별빛축제, 8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 축제’ 선정

2026-01-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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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2027년까지 연속 지정 쾌거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은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막식 드론쇼 모습   / 영천시 제공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은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막식 드론쇼 모습 / 영천시 제공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천시를 대표하는 과학·관광 융합 축제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가 지난 16일 도내 19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과 안정적인 축제 운영을 인정받았다.

영천시는 이에 2027년까지 연 5500만원의 지원금(2년간 총 1억 1000만원)을 확보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문 연구 시설인 보현산천문대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중심으로 천문·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가족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별보기 가장 좋은 10월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일대에서 열리며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전통과 청정자연이 어우러진 ‘별의 도시 영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는 현장 방문 인원 3만 2천여 명, 온라인 참가자는 36만 5천여 명이 별빛축제를 즐겼다.

시 관계자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별빛축제를 아껴온 시민과 관광객, 축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영천만의 천문·과학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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