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용인 반도체 산단,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해야”

2026-0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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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일 처인구청에서
양지읍·원삼면·백암면 권역별 소통간담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반도체 산단은 국가가 전력·용수 등 인프라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사업인 만큼 정부가 책임지고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양지읍 원삼면 백암면 주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은 반도체 산단이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양지읍 원삼면 백암면 주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은 반도체 산단이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20일 처인구청에서 열린 양지·원삼·백암 권역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최근 제기된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에 대한 주민 우려에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적 과업”이라며 “정부는 이미 세운 기반시설 지원 계획을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교통·주차난·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빠르게 변화하며 도약하고 있지만, 그늘도 있는 만큼 교통과 정주 여건, 복지·문화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다”고 했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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