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하동복합발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2026-01-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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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건설본부 방문해 추진 상황·안전관리 점검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지난 16일 하동복합건설본부를 방문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하동 2·3호기를 대체하는 친환경 복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본부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 부사장은 건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초기 단계에서의 안전관리 체계와 공정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서 부사장은 “건설 초기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절차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는 연약지반 영향으로 발생한 통합방재센터와 직원 식당 부지의 침하 현황을 확인했다. 서 부사장은 향후 본공사 단계에서 지반 보강을 강화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또 내년 1월로 예정된 본공사 착공과 관련해 “현장 여건을 고려해 진입로 공사 등 선행 공정을 적기에 추진하고, 건설사무실과 도급자 사무실, 안전보건통합센터 시공 과정에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무사고 현장 조성을 목표로 철저한 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