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수처, '직무유기 의혹' 민중기 특검·특검보 압수수색

2026-01-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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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사팀 PC 등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별검사팀 브리핑룸에서 특검 수사 결과 종합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별검사팀 브리핑룸에서 특검 수사 결과 종합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공수처 수사4부가 이날 오전 11시 30분 즈음부터 이른바 '특검 직무유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검, 특검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서울 광화문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민 특검과 특검보들의 휴대전화와 당시 수사팀의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지난해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에게도 통일교 측이 금품을 제공했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확보하고도 이를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달에도 특검 사무실을 한 차례 압수수색 한 바 있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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