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도로 새 기준 공개
2026-01-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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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색 포장·터널 기준 등 안전 세부안 포함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자전거도로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광역시 최초로 ‘자전거도로 정비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준안은 대전연구원과 협업해 지역 도로 여건과 이용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기준으로 도로 신설 시 폭 20m 이상 구간에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우선 적용하도록 했다.
기존 도로는 보도 폭에 따라 분리형 또는 비분리형 겸용도로를 적용하며, 폭이 2m 미만인 경우 보도로 환원하는 기준을 제시했다.
또 자전거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고유색 아스팔트 포장, 터널 및 지하차도 구간 비분리형 적용 등 세부 기준도 포함했다.
시는 이번 표준(안)을 개발사업 및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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