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포토] “새콤달콤 봄 내음 가득”~광주시 북구 명물 ‘지산딸기’ 수확 한창
2026-01-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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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효령동 일대서 본격 출하 시작… 당도 높고 과육 단단해 인기
북구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농가 소득 효자 노릇 ‘톡톡’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6일 광주 북구 효령동의 한 비닐하우스. 영하의 바깥 날씨와 달리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하우스 안에서는 탐스럽게 익은 붉은 딸기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지산딸기’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다고 이날 밝혔다.
◆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향기
지산딸기는 무등산 자락의 청정 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광주 시민들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수확에 나선 지산딸기 작목반 회원들의 얼굴에는 결실의 기쁨이 가득했다. 잘 익은 딸기를 조심스럽게 따내 상자에 담는 농민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지만, 붉은 보석처럼 빛나는 딸기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자부심이 서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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