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다비치 콘서트 현장에 모인 ‘톱스타 라인업’ 공개

2026-0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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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린 2026 다비치 콘서트

그룹 다비치의 콘서트를 관람한 유명 스타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다비치 콘서트를 방문한 배우들. / 강민경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다비치 콘서트를 방문한 배우들. /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공(마지막 공연) 끝. 정말 최고의 이틀이었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솔미, 박효주, 유연석, 신현지, 이은결 등 연예계 인사들이 다비치 콘서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배우 고현정도 콘서트를 관람했다. 강민경은 고현정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현정언니"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고현정 게시물 리그램한 강민경. / 강민경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 게시물 리그램한 강민경. / 강민경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 송혜교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민경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송혜교는 공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멋지다. 내 심장"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송혜교는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19일 '걍밍경'에 올라온 "그동안 묻어왔던 불화설, 익룡, 인생 떡볶이 싸움, 타임캡슐, 후배의 암살 시도"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송혜교의 목소리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하루들 속에서 문득, 어디쯤 와 있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오래된 타임캡슐을 열었다. 그 안에는 아주 오래전의 내가 있었다. 낯설고도 익숙한 모습이었다.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내가 손을 잡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를 믿었듯,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를 믿는다. 그렇게 나는 다시 한 걸음, 내디뎌본다"라는 송혜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입감 장난 아니다", "드라마 도입부인 줄 알았다", "오프닝에 송혜교라니", "내레이션 영화인 줄", "내레이션 처음 듣고 눈물이 글썽거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걍밍경

한편 지난 24,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6 다비치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 공연계에서 이례적인 마술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형식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노래와 퍼포먼스 중심에서 벗어나 마술적 장치를 공연 곳곳에 배치하며 색다른 몰입감을 더했다. 이러한 도전에 힘입어 콘서트는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타임캡슐'의 연장선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떼창 이벤트를 비롯해 관객들의 사연과 사진을 무대 연출에 직접 녹여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25일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home 이서희 기자 sh030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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