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제1회 사회통합페스티벌' 성료
2026-0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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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이야기 나눔의 장 마련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사회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월 18일(일), 외국인 수강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서정대학교 사회통합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의 한국 생활과 한국말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생과 나눔고용복지재단 센터장 외 운영기관 강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교육 과정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에서의 삶을 공유하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 수기공모전 및 시상식: 감동의 기록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1회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는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착해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NAY LIN TUN 수강생과 강사 부문에서는 양주외국인노동자한글학교 김철우 강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외국인 수강생들의 사회 통합과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배성희 교수가 교육자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1분 스피치 및 장기자랑: 열정 가득한 화합의 무대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1분 스피치에서는 본인의 한국 생활 경험을 유창하게 풀어낸 NYAN LIN KYAW 수강생이 대상을 수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장기자랑은 협동심과 에너지가 돋보인 4단계 E반 학생들이 화려한 노래와 춤을 선보여 장기자랑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외국인 수강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대학교 사회통합지원센터는 법무부 지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으로서 경기북부지역 내 외국인들의 언어 교육 및 사회 적응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