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명절 대비 비상진료 동네의원 모집
2026-0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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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진료공백 최소화 위해 대구시의사회와 비상대응체계 구축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가 설 명절 당일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 공백에 대비하고자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설 명절 연휴에는 대다수의 동네의원이 휴진하면서 독감·감기 등 경증 환자들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 장시간 대기와 진료비 부담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절 당일 경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과 진료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대구시의사회와 관할 보건소를 통해 동네의원의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매년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에 참여해주는 동네의원 덕분에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병·의원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명절 당일에는 동네의원 27개소가 사업에 참여해 총 1887명의 환자를 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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