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의 열쇠, 광산에 있다”~ 박광식 부위원장, 정책 로드맵 제시

2026-01-28 15:33

add remove print link

2월 1일 광주여대서 『광산, 길은 있다』 출판기념회… 통합 시대 청사진 담아
송정역 중심 광역교통 허브·황룡강 아트코리더 등 구체적 실행 전략 제안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광산구를 통합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서가 나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회 박광식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회 박광식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회 박광식 수석부위원장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저서 『광산, 길은 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광산은 단순한 관문 아닌 ‘연결의 심장’

박 부위원장은 이번 저서를 통해 광산구를 광주와 전남을 잇는 단순한 물리적 경계가 아닌, ‘가교 행정’의 중심지로 정의했다. 그는 “통합의 성패는 행정구역을 합치는 선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물류, 산업이 실제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책에는 이러한 철학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정책들이 담겼다. ▲송정역 중심의 광역교통·물류 허브 구축 ▲산업단지를 매개로 한 광주·전남 산업 연계 ▲영산강·황룡강을 잇는 예술관광벨트(황룡강 아트코리더) 등이 대표적이다.

◆ 정청래·양부남 등 정계 인사 축하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양부남, 민형배, 박균택 의원 등 다수의 정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닌, 광산의 미래 방향을 시민과 함께 찾기 위한 토론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