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완성~ 정주 여건 대폭 개선
2026-01-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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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빛가람 꿈자람센터’ 개관… 돌봄부터 먹거리까지 생활 복지 ‘업그레이드’
공공산후조리원 연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핵심 생활 SOC(사회기반시설)인 ‘빛가람 꿈자람센터’를 완공하며 ‘아동 친화적 정주 환경’ 조성에 방점을 찍었다. 저출산 시대, 지방 도시 경쟁력의 척도가 되는 양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나주시는 29일, 돌봄과 교육, 문화, 생활 서비스를 집약한 복합 시설인 ‘빛가람 꿈자람센터’를 오는 2월 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 생활권 중심의 ‘복지 랜드마크’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영유아부터 보호자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번 센터 개관을 계기로 기존의 공공산후조리원 등 출산 지원 정책과 연계해, 임신부터 출산, 보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원스톱 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시민 삶의 질 높인다
나주시 관계자는 “꿈자람센터는 주민들이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복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