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 93명 입사…에너지 전환 이끌 새 인력 합류
2026-01-29 20:19
add remove print link
- 6주간 입문 교육과 경영진 특강 통한 조직 적응 지원과 비전 공유
- AI 역량 강화, 에너지 현장 견학, ESG 활동 등 공공기관 일원으로 책임감 고취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신입 인재들을 맞이했다.
한국남부발전은 1월 28일 부산 본사에서 제3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총 93명의 신입사원이 공식적으로 회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6주간 입문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에는 경영진 특강이 포함돼 회사의 중장기 경영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공기업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과정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할 사회공헌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했다.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업무 활용 사례까지 다루는 AI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향후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하동빛드림본부와 재생에너지 설비 현장 견학을 통해 발전 현장의 실제 운영 과정과 에너지 전환 흐름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발전 산업 속에서 남부발전의 역할을 이해했다.
김준동 사장은 입사식에서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남부발전의 미래는 신입사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젊은 감각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인재 육성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