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보다 훨씬 쉽다”

2026-01-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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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화에 강한 의지 나타내

이재명 대통령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의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이라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집 주인들 백기 들었나, 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의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이라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집 주인들 백기 들었나, 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망국적 부동산의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될 일"이라면서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집 주인들 백기 들었나, 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이 소개한 기사에는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소폭 하락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주택시장 안정화에 강한 의지 나타낸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하천 불법시설 정비사업을 펼친 일을 언급하면서 "불법 계곡의 정상화로 계곡 정비를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또 "불법과 부정이 판치던 주식시장을 정상화해 5천피(시대)를 개막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길 바란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는 일부 투기성 다주택자 등을 겨냥한 경고로 보인다.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SNS에 직접 메시지를 올리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1·29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 및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 추진단은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어 부처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장인 김용수 국무2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 및 주변 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 전입 등 이상 거래(행위)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엄정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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