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장량초 전하준, 전국 탁구 무대 이름 올렸다

2026-02-02 12:45

add remove print link

‘2026 김천오픈 전국 유소년탁구대회’ U12 개인전 공동 3위 쾌거

2026 김천오픈 전국 유소년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포항장량초 전하준 선수 / 전하준선수가족 제공
2026 김천오픈 전국 유소년탁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포항장량초 전하준 선수 / 전하준선수가족 제공

[위키트리=포항] 황태진 기자 = 유소년 탁구의 신흥강자 포항장량초등학교가 전국 무대에 당당히 입상하며 새로운 미래 탁구 유망주 산실로 기대된다.

올 첫 전국규모의 유소년 대회인 ‘2026 김천오픈 전국 유소년탁구대회’는 지난 1월29일부터 2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포항장량초등학교 전하준(5학년) 선수가 U12 남자 개인전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국 각지의 기량 높은 유소년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전하준은 예선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오른 뒤, 8강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를 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서도초 박지환 선수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해 이지호 선수와 함께 공동 3위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하는 한편 결승 진출와 대회 우승의 꿈은 다음으로 미뤘다.

전하준 선수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학교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올해 첫 대회를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앞으로도 발전 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ome 황태진 기자 tjhwang@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