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테크노밸리 '직·주·락·학' 완성...서정대학교 입주 최종 확정

2026-02-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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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R&D 거점 조성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학교법인 서정대학교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테크노밸리 입주를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계약 대상은 테크노밸리 내 산업시설용지 G-2·G-3 블록으로, 면적은 총 1만760㎡다. 서정대학교는 해당 부지에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기능을 연계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정대는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공동 연구와 기술자문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로, 규모는 21만8천㎡(약 7만 평)다.

첨단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중심으로 직·주·락·학(職住樂學)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서정대학교 입주 확정이 지난해 12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의 첫 입주 계약 이후 두 번째 확정 사례라고 설명했다.

시는 입주 계약이 이어지면서 테크노밸리 분양과 기업 유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정대학교 입주로 산학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테크노밸리 조성과 분양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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