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대파를 만두피에 감싸보세요…너무 쉬운데 고기보다 맛있네요
2026-02-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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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식감이 예술!
고기 없이도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오감을 자극한다. 식탁 위 조연이었던 대파가 만두피라는 옷을 입고 화려한 주연으로 거듭났다. 유튜브 채널 ‘뇨리 티브이’는 ‘대파를 만두피에 넣고 튀겼더니... 고기보다 맛있어서 기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대파를 활용한 이색 요리법을 소개했다.

조리 과정은 간단하다. 먼저 대파 두 뿌리를 만두피보다 약간 길게 자른다. 잘라낸 대파를 만두피 위에 올리고 돌돌 말아 준 뒤, 끝부분에 물을 묻혀 단단히 붙여 고정한다.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예열이 되면 만두피로 감싼 대파를 넣는다. 대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뒤집어가며 튀겨내면 완성된다.


'뇨리 티브이'에서는 대파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가득한 천연 보약이라고 했다. 대파 특유의 알싸한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대파의 흰 부분에는 비타민 C가, 푸른 잎에는 칼슘이 풍부해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전했다.
또 대파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파를 익혀 먹을 때 생성되는 아조엔 성분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항균 작용이 뛰어난 대파는 위벽을 보호하고 피로 해소를 돕는 역할까지 해 몸의 염증을 다스리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 담아내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과 함께 대파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뇨리 티브이’ 측은 영상에서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식감을 직접 즐겨보길 권하며 대파 만두피 튀김의 매력을 전했다.
![[인포그래픽] '대파 만두피 튀김' 레시피 인포그래픽. AI가 생성한 자료사진.](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2/04/img_20260204144826_37172352.webp)
더불어 '뇨리 티브이'는 해당 레시피의 특별한 팁도 전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튀기면 속까지 달큰하며, 소금이나 간장을 살짝 찍어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에 맥주 안주나 간식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