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일하기 좋은 광주 만든다”~광산새일센터-중소기업융합회 ‘맞손’
2026-0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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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무협약 체결… 504개 회원사 네트워크 활용해 여성 경제활동 지원
기업은 인재 얻고 여성은 일자리 얻는 ‘상생 생태계’ 구축 시동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일자리 전문 기관과 기업 단체가 힘을 합쳤다.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산새일센터)는 지난 3일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이하 연합회)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500여 기업 네트워크로 ‘취업 문’ 활짝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상생’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혁신을 위한 정보 공유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력 ▲여성 인재 양성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연합회 소속 22개 융합회와 504개에 달하는 방대한 회원사 네트워크가 광산새일센터의 취업 지원 시스템과 결합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를 통해 지역 여성들에게는 더 넓은 취업 기회가 열리고, 기업들은 우수한 여성 인력을 적기에 공급받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 경제 활력 ‘마중물’
김명화 광산새일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인력 매칭을 넘어, 지역 여성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다지는 계기”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