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단순한 ‘1+1’ 결합 아니다~ 더 큰 미래 교육 만들 기회”

2026-02-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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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시·도의회 통합 동의안 가결에 ‘환영’… “역사적 과제 첫 단추”
행정 넘어 ‘교육 자치’ 확장 기대… 전남광주특별시 교육 통합 청사진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 논의가 시·도 의회의 문턱을 넘은 것에 대해 “역사적 과제를 위한 큰 산을 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단순한 행정 구역의 결합을 넘어, 교육 자치를 확장하고 미래 교육의 질을 높일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전남교육청은 4일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 교육 통합, ‘완전한 통합’의 마침표

도교육청은 이날 입장문에서 ‘완전한 통합’을 강조했다. 행정적 통합에 그치지 않고 교육 시스템까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진정한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통합은 단순한 ‘1+1’의 물리적 결합이 아니다”라며 “헌법적 가치인 교육 자치를 확장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넓은 교육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교육’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시·도민과 함께 걷는 길

김 교육감은 “시·도민과 교육 가족의 뜻을 받들어 통합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계가 통합 논의의 주체로서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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