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평생교육원, ‘과학자 토크쇼·진로캠프’ 2월 확대 운영…5일 선착순 접수
2026-0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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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미래 유망기술 진로캠프2’…초4~중학생 40명, 표준과학연구원 현장체험 포함
21일 ‘레전드 과학자 토크쇼’…CDMA 개발 주역 한기철 박사 초청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국가 과제로 부각되면서, 학교 밖에서 실제 연구 현장을 접하는 프로그램 수요도 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이도마루)은 1월 운영한 ‘레전드 과학자 사이언스 토크쇼’와 ‘미래 유망 기술 진로 캠프’가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자 2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2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이틀간 ‘미래 유망 기술 진로 캠프 2’를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 40명이며, 천문우주·양자컴퓨터·에너지·표준과학 등 분야 강연과 함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소 방문 체험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체험 중심 구성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월 21일(토) 오후 2시 열리는 ‘레전드 과학자 토크쇼’에는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기철 박사가 참여해 CDMA 개발 과정과 국내 통신기술 발전 과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평생교육원은 밝혔다.
참가 신청은 2월 5일(목) 오후 3시부터 평생교육원 누리집(life.sje.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안내했다. 송정순 원장은 1월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월에는 연구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내실을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