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RISE사업단, ‘동구 다문화 청소년 버디데이’ 운영
2026-02-0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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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버디와 함께 국립광주과학관 체험하며 교류확대 기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정제평)은 광주 동구 지역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으로 잇는 친구’ 다문화 청소년 버디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간 교류 확대와 과학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30일과 2월 3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총 2회차에 걸쳐 운영됐으며, 동구 지역 다문화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 총 14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도심 캠퍼스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버디가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또래 및 대학생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학습 동기 향상에도 도움을 줬다.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광주과학관 기후 및 멸종위기 특별전 ‘위기의 지구, SOS’를 비롯해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 등 주요 전시관을 관람하며 기후 환경과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이 대학생 버디와 함께 팀 단위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해, 지역사회 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호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리빙랩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2월 10일 남구 지역 다문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일, 12일, 19일 광산구 지역 다문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