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차량등록사업소·이황초 부지 주민편의시설로 변신한다

2026-0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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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중심 복합공간 조성
기본계획·사전 타당성조사 추진

성남시가 판교 차량등록사업소 부지(판교동 578번지)와 이황초 부지(삼평동 725번지)를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성남시 판교 차량등록사업소(578번지)·이황초등학교 (725번지)부지. / 성남시
성남시 판교 차량등록사업소(578번지)·이황초등학교 (725번지)부지. / 성남시

성남시는 판교 지역에 위치한 판교동 578번지(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및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기업 유치 공간과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이황초 부지는 도서관·수영장 등 교육·체육시설과 야외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성남시는 2월 중 용역업체를 선정해 3~9월 공간 배치·건축계획 수립과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10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두 부지는 그동안 유휴부지로 방치돼 왔으나,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수영장·문화·체육·교육시설과 도서관·휴식공간 등을 포함하는 활용 방안이 순차적으로 확정됐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으로 판교 지역의 유휴부지 문제가 해소되고, 문화·교육·체육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랜 기간 논의 끝에 확정된 계획인 만큼, 이번 용역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해당 부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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