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북구청장 도전장 내밀었다~3천 명 운집 ‘세 과시’

2026-0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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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출판기념회 성료… 사실상 선거 출정식 방불케 해
추미애·전현희·강위원 등 유력 인사 총출동… 당내 입지 재확인
김대원 “북구 다시 뛰게 할 심장 보여줄 것”… 본격 행보 예고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 북구청장에 도전하는 김대원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정책실장이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3,0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하며 북구청장 선거전의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7일 광주역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에서 자신의 저서 <김대원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사실상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 화려한 ‘인맥’ 과시

이날 행사에는 정계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김 전 실장의 정치적 입지를 증명했다. 최경환 전 국회의원(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과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강위원 전남 경제부지사 등이 직접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냈다.

특히 추미애, 전현희, 한준호 등 민주당 내 중량급 의원들과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까지 축하 인사를 전하며 힘을 실어줬다. 이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조직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대원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정책실장
김대원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정책실장

◆ “광주의 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광주 북구를 다시 뛰게 할 김대원의 뜨거운 심장을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인지도 확산과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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